스캔들34회 줄거리,재방송,35회 예고편

많이 기다리 셨지요?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스캔들 드라마 15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스캔들'(극본 황순영·연출 최지영) 34회에서는 아픈 백설아(한보름)를 걱정하는 정우진(최웅)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스캔들34회 장면들(TV화면촬영)

 

1. 스캔들 34회 줄거리

15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스캔들'의 34회에서는 한보름이 연기하는 백설아가 최웅의 서진호와 김규선의 정우진 사이에 균열을 일으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설아는 서진호에게 복수를 다짐하며, 그의 행복을 비꼬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서진호는 백설아가 아프다며 연락을 받지 않자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백설아의 근황은 나현우만 알고 있었고, 서진호는 "박 작가님과 연락이 되셨냐"라고 조심스럽게 물었지만, 나현우는 "그 정도 상처를 줬으면 더 이상 궁금해할 이유는 없다"고 차가운 반응을 보였다.

 

 

정우진은 "작가님 안부가 궁금한 건 배우로서의 의리"라고 변명했지만, 나현우는 "대본은 작가와 감독이 알아서 할 문제"라며 선을 그었다. 백설아는 서진호를 직접 불러내어 "원하는 스타가 된 거 축하한다"며 비꼬았다. 그녀는 서진호가 준 돈을 돌려주며 "이 정도는 어림도 없다. 재벌가 사위가 될 텐데 이 푼돈은 필요 없다"고 말했다.

 

 

서진호는 "우리 두 사람 돈으로 얘기할 관계가 아니다"라고 설득하려 했지만, 백설아는 "먼저 돈 얘기를 꺼낸 건 너다. 내가 언제 돈을 달라고 했냐"며 서진호를 따졌다. 그녀는 "긴 세월 동안 서진호 곁을 지킨 나는 뭐냐"라고 분노를 표출했다.

 

 

백설아는 "상황이 어쩔 수 없었다"는 서진호의 해명에도 "결혼해야겠다. 미쳤든 어쨌든 이 돈 받는 것보단 낫다"며 결혼식 날짜를 알려주겠다고 통보하고 자리를 떠났다. 이 와중에 서진호와 민주련의 관계는 점점 멀어지고 있었고, 서진호는 민주련의 집착에 짜증을 내기 시작했다.

 

 

방송 말미에는 백설아가 쓰고 있는 대본의 진실을 알게 된 민태창과 백설아와 서진호 간의 갈등이 심화되는 모습이 예고되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스캔들' 속 인물들의 복잡한 관계와 갈등이 더욱 흥미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2. 스캔들 34회 재방송 

1) 가장 빠른 34회 재방송

8월 16일(금요일)  오전 9시 20분 KBS2

 

2) 두번째 34회 재방송

 

8월16일(금요일) 오전11시40분 KBS Story

                            오후18시0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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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캔들 35회 예고편

핵심주제

민주는 백설아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고, 모르는 척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민주는 백설아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음을 드러냈습니다.

 

백설이 집을 나가 죽은 줄 알았지만 잘 버텼다고 말합니다.

상황이 본인의 이야기가 아니라며 걱정하지 말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자신의 이야기였습니다.

정우진 씨의 행동은 분석하기 어려운 감정적 반응을 일으킵니다.

 

민주가 배신과 갈등을 어떻게 드러냈을까?

 

스캔들35회 예고편

 

민주가 앞으로 모르는 척하지 말라고 경고했어요.

민주가 백설 아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사실을 드러냈죠.

백설이 집을 나가서 죽은 줄 알았지만 잘 버텼다고 말했어요.

발생한 상황이 본인의 일이 아니라며 걱정하지 말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본인의 이야기였죠.

 

정우진 씨의 행동이 기만적인 이유는?

 

 

정우진 씨의 행동은 쓰레기 같은 행동으로 평가돼요.

그의 의도가 미안한 것인지 뻔뻔한 것인지 명확하지 않죠.

분석하기 힘든 감정적인 반응이 나타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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