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36회 줄거리,36회재방송 ,37회예고

8월19일 월요일 저녁 스캔들이 방송되었습니다.

 KBS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에서는 설아(한보름)가 주련(김규선 분)과 약혼 발표를 한후 사무실 직원들에게 피자를 먹어라고 하면서 드라마가 시작되어 집니다.

스캔들36회줄거리

 

스캔들36회줄거리

1.스캔들36회줄거리

설아는 주련과 진호의 결혼 발표에 분노하며 진호를 불러냈고, 자신을 놓아달라고 비는 진호에게 “착각하지 마. 나 작가로서 충고하는 거야. 제대로 연기하라고”라고 강하게 말하며 그를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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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호는 혼란스러운 마음을 드러내며 “솔직히 왜 여기까지 오게 됐는지 모르겠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라고 털어놓았다. 설아는 그를 이해하는 척하며 “오빠한테 위로받고 싶어서 그래. 내 상처 치료해줄 사람 오빠밖에 없다”라고 말하며 진호를 흔들었다. 이때 주련이 들어와 두 사람의 포옹을 목격하고 분노했다.

 

주련은 진호에게 “정말 왜 이래. 나하고 결혼 발표한 사람 맞아?”라고 물었고, 진호는 “오해하지 마”라고 변명했다. 주련은 “저 계집애가 뭐라고 했는지 알아? 끝까지 오빠 옆에 붙어있겠대”라며 따졌다.

 

스캔들36회 줄거리

 

진호는 “여러 가지로 힘들다고 해서”라고 애매한 반응을 보였고, 주련은 “그럼 난 도대체 오빠한테 뭐냐”라고 분노했다. 결국 주련은 “내가 너무 성급했다. 

 

백설아 그 계집애부터 정리한 다음에 결혼 발표를 하는 건데. 오빠 날 사랑하긴 해?”라고 물었고, 진호는 대답하지 못했다. 주련은 “그래도 괜찮아. 내가 사랑하니까. 결국엔 나를 사랑하게 만들 거니까”라고 말하며 태연한 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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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설아는 작업실에서 밀린 대본 작업을 하던 중 피곤함에 잠이 들었고, 깨어나 보니 벽면에 가득한 협박 낙서에 놀라 기겁했다. 겁에 질린 설아는 나현우에게 도움을 청했고, 나현우는 증거 수집에 나섰다.

 

두 사람은 CCTV를 함께 살펴보며 범인의 손등에 있는 거미 문신을 발견했다. 그러나 신고 접수는 불가능하다는 회신을 받고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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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태창(이병준)은 수행비서가 건넨 작업실 사진을 확인하고 흡족해하며, 설아가 드라마 집필을 중단하기를 기대했다. 하지만 드라마 ‘포커페이스’ 대본은 문정인(한채영)과 민태창의 범행을 적나라하게 묘사했고, 격분한 민태창은 문정인에게 대본을 집어던지며 수정하라고 소리쳤다. 설아는 문정인의 사무실로 찾아가 협박의 배후가 문정인임을 따지며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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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캔들36회 재방송

가장 빠른 36회 재방송

8월20일 오전 9시 20분 KBS2

 

 

아래 동영상 36회 줄거리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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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캔들37회 예고편

37회 예고편 영상으로 감상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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